정원사가 정원을 돌보고 가꾸는 건 꽃을 넘어 세상 전체를 아름답게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.
<제철소>가 제철 식재료를 발견하고 다듬고 음식과 제품으로 선보이는 것 또한 결국 우리의 삶을 더 아름답게 하는 일입니다.
정원이 주는 위로와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애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으며
돌, 잡초, 손질된 나무 등 다양한 정형&비정형 요소들이 모여 하나의 안정적인 정원이 완성되며
정형이 있어야 비정형이 돋보이듯이 <제철소>는 정형과 비정형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자 브랜드입니다.